Main

Link You & Key Solution

링크솔루텍이 개발한 나노 코팅(Lynk Coating)
수술 중 감염과 염증, 혈전 형성 등의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혈액 및 점액, 박테리아 부착을 차단하는 특허 기술입니다

Lynk Coating은 다양한 재질의 의료 기기에 적용 가능합니다.
광범위한 분야에서 수술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여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내시경
정형외과용 인공관절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치과용 보철
튜빙
비뇨기과용 카테터
비뇨기과용 스텐트

인공혈관

봉합사

PUBLICATIONS

05
10 • 2020
[ 6 (44), eabb0025 ]
Science Advances (IF=14.957)

NEWS

1726123601.150029IMG 1806

의료기기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링크솔루텍의 서정목 대표가 2024 연세대 실험실 창업 컨퍼런스 연사로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정목 대표는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로서 기술창업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연세대 바이오 계면 및 센서 시스템 연구실을 이끄는 서 대표는 감염·염증·혈전 형성을 원천 억제하는 코팅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서 대표는 “핵심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선명한 수술 시야를 제공하는 내시경 캡’, ‘석회화를 억제하는 요관 스텐트’ 등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생생한 사례를 공유했다.

1726125664.250121IMG 1810

이어지는 ‘실험실 창업 토크콘서트’에서는 연세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패널 토크를 진행하였다. 서 대표는 실험실 창업 생태계의 발전 방향과 도전 과제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99540 51296 1710

의료기기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링크솔루텍이 ‘ISO 13485’ 인증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링크솔루텍은 기타비흡수성봉합사 및 내시경용 연결기의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에 대한 ISO 13485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CES 2024서 혁신상을 수상한 ‘내시경 캡’과 희소 의료기기로 지정되어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안검하수용 비흡수성 봉합사’ 등을 국제 표준에 맞춰 생산하는 시설을 갖췄다는 의미이다.

ISO 13485는 의료기기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의료기기 개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인 요건을 만족하는 경영 시스템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보유했는지 판명하는 기준이다. 품질 기준이 높은 유럽과 캐나다 등의 국가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획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어 해당 인증을 받은 기업은 전 세계 주요국에 의료기기를 수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한편, 링크솔루텍은 연세대학교 바이오 계면 및 센서시스템 연구실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수술 중 감염과 염증, 혈전 형성 등의 부작용을 해결하는 의료 코팅 기술 ‘링크 코팅(Lynk Coating)’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해 내시경 수술 시 선명한 시야 확보를 돕는 내시경 캡, 석회화를 억제하는 요관 스텐트 등 혁신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스크린샷 2024 06 20 오후 5.01.37

6월 20일부터 2일간 연세의료원과 연세대 공과대학의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고 연구자들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기르기 위한 워크숍이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연세의료원 교수와 연세대 공과대학 교수 35명이 참석하였으며, 연구 성과를 사업화로 연계한 사례를 나누고 상호간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링크솔루텍 서정목 대표(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부착 방지를 통한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주제로 의료기기 표면 나노 코팅 기술을 소개했다. 서 대표가 개발한 링크 코팅(Lynk Coating)은 혈액, 점액, 박테리아 등의 생체물질 부착을 방지하는 특허받은 코팅 기술이다. 기존 기술과 달리 유리, 폴리머,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에 적용이 가능하며, 의료기기 같은 복잡한 구조에도 안정적인 코팅이 가능하여 산‧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링크솔루텍은 이러한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내시경 수술 시 시야 확보를 돕는 일회용 캡 C.E.V.(Clear Endo Vision)를 출시했으며, 가피 형성을 방지하는 요관 스텐트, 희소 의료기기로 지정된 비흡수성 봉합사 등을 개발 중에 있다.

115315 107567 5755.png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참가해 연세대의 혁신기술로 구현한 제품을 성공적으로 전시했다.

세계 혁신 스타트업들이 기술경쟁력을 선보이는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서울경제진흥원, 서울 소재 8개 대학 및 관내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통합관을 조성했다. 연세대는 교원창업기업 부스 10개와 연세대 홍보관인 ‘연세동반성장관’을 설치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연세대는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지원한다는 주제로, 참가기업들의 기술 분야 특징을 살려 CES 2024 주력 분야와 맞닿은 “바이오·AI·Better the Future”의 세 가지 컨셉으로 전시를 진행했다.

‘바이오’ 분야 ㈜에이슨은 웨어러블 바이오센서와 디바이스 개발을 선보였으며, ㈜더멘드바이오시뮬레이터는 고정밀 3D 혈관 모델과 AI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자동으로 예측하는 솔루션 ‘CARDIOS‘를 선보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나노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제조기업 ㈜링크솔루텍은 내시경 렌즈에 혈액 응고 및 김 서림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특수 코팅 기술을 전시했으며, 수술 안전성과 환자 치료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2개 분야의 혁신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AI’ 분야 ㈜오노마에이아이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웹툰 보조 서비스인 ‘투툰’을 선보여 인공지능부문 혁신상에 선정됐으며,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수전해전지 스택 및 시스템 솔루션인 ‘H-Twin’을 개발한 ㈜에이치 큐브 솔루션과 심장 MRI 영상 분석 기술을 통해 심장질환을 조기에 정확도 높은 조직검사를 제공하는 기술을 선보인 ㈜팬토믹스는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삶을 이롭게 하는 ‘Better the future’ 분야에서는 항노화 라이프케어 솔루션기업인 ㈜바른바이오가 미세전기 에너지기술을 활용한 애슬레저 의류를 제작해 웨어러블 기술 카테고리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배터리 전문 기업 ㈜유뱃은 항공모빌리티 분야에서의 고에너지밀도 리튬메탈전지를 선보였으며, 전기차 240kW 급속충전기와 14kW 완속충전기 및 충전기 통합 솔루션을 소개한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은 지속가능한 미래에 관한 비전을 제시했다. ㈜플코스킨은 연부조직 재건용 의료기기 ‘TissueDerm’을 선보여 혁신상 Accessibility & Aging Tech(접근성 및 노화 대응기술) 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 연세대의 CES 참가는 대학 주도로 진행된 첫 전시로, 서울통합관 내 가장 많은 기업이 참가했으며, 참가기업의 50%가 CES 혁신상을 받는 등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입증했다.

연세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지주회사는 참가기업의 전시 부스 구성 및 기술패널 디자인, 물류 및 대학(원)생 서포터즈 관리 등 교내 창업기업이 효과적인 전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해 참가기업의 글로벌 무대 진출에 대한 수월성을 제공했으며, 1일 평균 300명 이상의 방문자가 연세대 부스를 찾아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등 성공적인 전시를 이끌었다.

또한 연세대는 현장 무대에서 교직원 및 참가기업, 대학(원)생 서포터즈 등 관계자 전원이 모여 YONSEI SUMMIT(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승한 연세대 연구부총장은 “앞으로도 연세대의 ‘기술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도전과 창의 정신을 이어 나갈 것임을 공표하며, 연세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산학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어 김지현 연세대 산학협력단장·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하며 글로벌 커뮤니티와 소통의 역할을 하는 세계 최대 ICT융합 박람회에서 연세인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교원창업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글로벌 무대 진출의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