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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참가해 연세대의 혁신기술로 구현한 제품을 성공적으로 전시했다.

세계 혁신 스타트업들이 기술경쟁력을 선보이는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서울경제진흥원, 서울 소재 8개 대학 및 관내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통합관을 조성했다. 연세대는 교원창업기업 부스 10개와 연세대 홍보관인 ‘연세동반성장관’을 설치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연세대는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지원한다는 주제로, 참가기업들의 기술 분야 특징을 살려 CES 2024 주력 분야와 맞닿은 “바이오·AI·Better the Future”의 세 가지 컨셉으로 전시를 진행했다.

‘바이오’ 분야 ㈜에이슨은 웨어러블 바이오센서와 디바이스 개발을 선보였으며, ㈜더멘드바이오시뮬레이터는 고정밀 3D 혈관 모델과 AI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자동으로 예측하는 솔루션 ‘CARDIOS‘를 선보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나노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제조기업 ㈜링크솔루텍은 내시경 렌즈에 혈액 응고 및 김 서림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특수 코팅 기술을 전시했으며, 수술 안전성과 환자 치료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2개 분야의 혁신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AI’ 분야 ㈜오노마에이아이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웹툰 보조 서비스인 ‘투툰’을 선보여 인공지능부문 혁신상에 선정됐으며,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수전해전지 스택 및 시스템 솔루션인 ‘H-Twin’을 개발한 ㈜에이치 큐브 솔루션과 심장 MRI 영상 분석 기술을 통해 심장질환을 조기에 정확도 높은 조직검사를 제공하는 기술을 선보인 ㈜팬토믹스는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삶을 이롭게 하는 ‘Better the future’ 분야에서는 항노화 라이프케어 솔루션기업인 ㈜바른바이오가 미세전기 에너지기술을 활용한 애슬레저 의류를 제작해 웨어러블 기술 카테고리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배터리 전문 기업 ㈜유뱃은 항공모빌리티 분야에서의 고에너지밀도 리튬메탈전지를 선보였으며, 전기차 240kW 급속충전기와 14kW 완속충전기 및 충전기 통합 솔루션을 소개한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은 지속가능한 미래에 관한 비전을 제시했다. ㈜플코스킨은 연부조직 재건용 의료기기 ‘TissueDerm’을 선보여 혁신상 Accessibility & Aging Tech(접근성 및 노화 대응기술) 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 연세대의 CES 참가는 대학 주도로 진행된 첫 전시로, 서울통합관 내 가장 많은 기업이 참가했으며, 참가기업의 50%가 CES 혁신상을 받는 등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입증했다.

연세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지주회사는 참가기업의 전시 부스 구성 및 기술패널 디자인, 물류 및 대학(원)생 서포터즈 관리 등 교내 창업기업이 효과적인 전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해 참가기업의 글로벌 무대 진출에 대한 수월성을 제공했으며, 1일 평균 300명 이상의 방문자가 연세대 부스를 찾아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등 성공적인 전시를 이끌었다.

또한 연세대는 현장 무대에서 교직원 및 참가기업, 대학(원)생 서포터즈 등 관계자 전원이 모여 YONSEI SUMMIT(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승한 연세대 연구부총장은 “앞으로도 연세대의 ‘기술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도전과 창의 정신을 이어 나갈 것임을 공표하며, 연세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산학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어 김지현 연세대 산학협력단장·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하며 글로벌 커뮤니티와 소통의 역할을 하는 세계 최대 ICT융합 박람회에서 연세인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교원창업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글로벌 무대 진출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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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나노 코팅 기술을 개발한 링크솔루텍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CES 2024에서 링크솔루텍은 나노 코팅 기술이 적용된 일회용 내시경 캡 ‘C.E.V.(Clear Endo Vision)’의 출시를 알렸다. ‘Medical Side Effects? Not in Our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3D 영상과 실제 내시경을 활용해 시연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유명 내시경 기업과 다수의 의료기기 제조사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부스 운영 외에도 활약이 빛났다. 링크솔루텍 서정목 교수는 서울시 기업 대표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스타트업 규제와 제도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CES 셋째 날인 11일 서울통합관과 대만관(TTA) 메인 무대에서 자사의 핵심 기술인 나노 코팅 기술과 혁신상 수상 제품인 C.E.V.(Clear Endo Vision)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링크솔루텍 대표인 서정목 교수는 “이번 CES 2024를 통해 많은 수확이 있었다. 자사가 선보인 첫 제품을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인 것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줄 네트워크를 확보했다.”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E.V.는 수술 중 혈액 및 김서림으로 인해 내시경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한 제품으로, 기존 내시경 수술에 사용하는 김서림 방지제가 차단하지 못하는 혈액과 점액, 박테리아까지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의료기기다. CES 2024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과 인간안보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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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1

오는 9~12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역대 최대 규모인 116개로 집계됐다. 특히 CES의 핵심 주제인 ‘인간안보(Human Security for All, HS4A)’ 분야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이 혁신상을 휩쓸어 눈길을 끈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CES에서도 인간안보를 중요 주제로 꼽았다. 인간안보는 인간의 삶이 △식량 △의료 △환경 △안전 등 다방면에서 풍요로워야 존엄과 평화도 지켜진다는 개념이다.

첨단기술 전시장인 CES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CTA 측이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첨단기술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CES와 걸맞은 개념으로 구체화한 후 인간안보는 미래 중요한 산업의 한 축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CTA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 스마트시티, 로봇공학 등 28개 분야에서 전세계 313개 기업(379개 제품)이 CES 2024 혁신상을 받았다. 이중 대·중견 규모를 포함한 국내 기업은 134개(158개 제품)로 전체의 42.8%를 차지했다. 아직 추가 발표가 남아있어 수상기업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혁신상을 받은 국내 기업 중 벤처·스타트업은 116개로 지난해 수상 기록(111개)을 넘어섰다. 최고혁신상을 받은 벤처·스타트업도 지난해 5개에서 올해 7개로 늘었다.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벤처·스타트업은 △미드바르, △스튜디오랩, △탑테이블, △지크립토, △원콤, △로드시스템, △만드로 등이다.

특히 혁신상 중 인간안보 분야에는 총 16개사가 이름을 올렸으며, 무려 12개사(75%)가 국내 스타트업으로 나타났다. CES 혁신상은 CES에 출품된 제품들 가운데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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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제조 기업인 링크솔루텍은 내시경 렌즈에 혈액이 붙어 의사의 시야가 방해받거나 김 서림을 해결할 수 있는 특수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CTA는 이를 통해 수술 안전성과 환자 치료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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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샤피로 CTA 회장은 “올해 CES에서는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기술로 전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간안보 개념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인권, 인간적인 안보 문제 상당수를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기술은 혁신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중기부는 혁신상을 수상한 벤처·스타트업 116개 중 91개(78.4%)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인 ‘팁스’와 사업화 지원 등 중기부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지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우리 벤처·스타트업이 CES 2024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의 혁신적인 노력과 더불어 정부의 지원이 함께한 결과”라며 “CES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전 세계를 상대로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보여주고 해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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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스타트업 ㈜링크솔루텍이 개발한 내시경 캡(Clear Endo Vision)이 2024 CES 혁신상 두 개 부문(디지털헬스, 인간 안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IT·전자 박람회로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세계의 기술을 선도할 차세대 제품에 혁신상을 수여한다.

이번 CES에서 2관왕을 달성한 제품은 나노 기술을 통해 깨끗한 내시경 수술 시야를 제공하는 내시경 부착 캡이다. 내시경 도중 김서림 및 출혈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는 문제는 의료계가 오랜 기간 겪던 고질적 문제다. 이를 해결하려면 의사가 직접 렌즈를 세척하거나 짧은 주기로 김서림 방지제를 도포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수술시간이 20%가량 늘어나 의료진 피로도가 증가하고 환자에게는 감염 및 염증 발생 우려가 있어 보이지 않는 위험이 늘 존재했다.

링크솔루텍은 ‘Lynk Coating’이라는 자체 개발 ‘의료기기 표면 코팅 기법’을 이용해 위 문제를 해결했다. 내시경 캡(Clear Endo Vision) 표면에 특수 코팅층이 형성되어 있어, 혈액을 포함해 수분, 점액, 박테리아까지 원천적으로 부착되지 않는 원리다. 값비싼 세척 장비 대신 적은 비용으로도 더욱 안전한 수술 환경을 조성한다는 측면에서 비용 효율과 의료 수준 향상을 동시에 이끌어낸다는 점을 인정받아 2024 CES Innovation Award의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및 인간 안보(Product in support of Human Security) 두 부문의 혁신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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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솔루텍 서정목 대표는 “의료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지만 그동안 예방할 방법이 없었던 의료 부작용 문제를 예방해주는 제품을 계속 개발해 의료현장과 환자를 이어주는 징검다리로서 역할하고 싶다”며, “향후 안과용 필라멘트 및 누소관, 비뇨기과용 요관 카테터 및 스텐트, 의료용 튜빙 등을 출시해 더 많은 의료 분야의 부작용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서림 방지 내시경 캡은 내년 1월, CES 유레카파크 서울관 부스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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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진 C.E.V.2 로고형

㈜링크솔루텍(대표 서정목)은 내년 1월 9일(화)부터 12일(금, 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서 Digital Health와 Human Security for All 부문 혁신상 수상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링크솔루텍은 서정목 대표가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연구팀과 개발한 나노 기술이 적용된 의료 기기 제조 기업이다. 체내에 삽입되는 의료 기기 표면에 이물질이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Lynk Coating’을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CES 2024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링크솔루텍의 ‘Clear Endo Vision(C.E.V.)’은 의사와 환자의 편의와 안전 증대를 위해 개발된 첨단 의료기기다. 내시경 수술 환자들은 수술 중 렌즈 청소로 인한 감염 위험에 노출되며, 병원 위생 등의 외부 요인이 수술 결과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마련.

이에 대해 회사 측은 “C.E.V.는 의료 전문가에게 명확한 내시경 시야를 제공하며 이 문제를 해결한다”라며, “내시경의 고질적 문제인 김서림 및 체액(혈액) 부착에 의한 시야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기기 특수 코팅법 ‘Lynk Coating’을 개발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내시경에 바로 탈부착할 수 있는 캡 형태 디자인으로 제품을 완성했다”라고 소개했다.

기존 김서림 방지제와 같은 솔루션 제품은 지속 효과가 짧고, 오직 수분 부착만 방지해 주는 반면, C.E.V.는 모든 시야 방해 물질을 차단해 선명한 시야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정밀한 내시경 시술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추가적인 세척 장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인력 수요를 절반으로 줄이기 때문에 수술 고정 비용을 절감해 주는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장기적으로 환자가 지불하는 의료비가 절감된다면 내시경 시술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C.E.V.에 사용된 Lynk Coating 기술은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학술지 ACS Nano, Advanced Science, Bioactive Materials 등에 게재된 바 있다. 또 총광 투과율, 헤이즈 측정, 세포 독성, 피부 내 반응성, 감작 등을 포함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나노의 안정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링크솔루텍 관계자는 “의료기기로서 C.E.V.의 사회적 역할, 즉 공정하고 고품질의 내시경 수술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지역적 차이에 관계없이 환자들의 감염 위험을 낮추고, 건강 안보를 증진시킨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라며, “자사는 C.E.V.에 이어 안과용 튜빙, 비뇨기과용 카테터 및 스텐트, 정형외과 및 치과용 임플란트 등의 신제품을 2025년까지 출시하기 위해 연구에 힘쓰고 있다.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던 의료계의 미충족수요를 해결하여 환자와 의료진을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18년 연속 CES를 취재해 온 에이빙(AVING)뉴스는 2006년부터 매년 전 세계에 CES 뉴스를 보도했으며, 최고의 혁신 제품, 기업과 기술을 선정하는 ‘BEST OF CES’, ‘BEST OF MADE IN KOREA’를 진행해 왔다. 또한, ‘AVING LIVE’를 통해 CES 현장 이슈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CES 2024 서울통합관은 지난 2020년 서울시의 첫 CES 참가 이후 전시 면적, 참여 기업 수, 참여 서포터즈 수 모두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13개의 기관이 협업하여 참가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을 스타트업의 메카로 만들고자 하는 서울시 행보의 중요한 한 걸음으로, 이번 서울통합관 참가 기업 중 17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으며 이를 입증했다. 서울통합관 참여 기관은 ▲SBA ▲서울바이오허브 ▲캠퍼스타운 ▲AI양재허브 ▲관악구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서강대학교 ▲국민대학교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총 13곳이다. 경희대학교 대학생 서포터즈는 서울통합관에서 기업의 비즈니스 성사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기관, 기업뿐만 아니라, 산학협력으로 진행하는 서포터즈도 기업과 1:1 매칭되며, 최대 규모인 85명의 서포터즈가 참가한다. 서포터즈는 단순 통역이 아닌, 서울통합관 참여 기업의 사전 비즈매칭부터 행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전 과정을 기업과 함께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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