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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솔루텍, 첨단 의료기기 ‘C.E.V.’로 CES 2024 혁신상 수상… “특수 코팅으로 내시경 고질적 문제 ‘김서림’ & ‘체액’ 부착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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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진 C.E.V.2 로고형

㈜링크솔루텍(대표 서정목)은 내년 1월 9일(화)부터 12일(금, 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서 Digital Health와 Human Security for All 부문 혁신상 수상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링크솔루텍은 서정목 대표가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연구팀과 개발한 나노 기술이 적용된 의료 기기 제조 기업이다. 체내에 삽입되는 의료 기기 표면에 이물질이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Lynk Coating’을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CES 2024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링크솔루텍의 ‘Clear Endo Vision(C.E.V.)’은 의사와 환자의 편의와 안전 증대를 위해 개발된 첨단 의료기기다. 내시경 수술 환자들은 수술 중 렌즈 청소로 인한 감염 위험에 노출되며, 병원 위생 등의 외부 요인이 수술 결과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마련.

이에 대해 회사 측은 “C.E.V.는 의료 전문가에게 명확한 내시경 시야를 제공하며 이 문제를 해결한다”라며, “내시경의 고질적 문제인 김서림 및 체액(혈액) 부착에 의한 시야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기기 특수 코팅법 ‘Lynk Coating’을 개발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내시경에 바로 탈부착할 수 있는 캡 형태 디자인으로 제품을 완성했다”라고 소개했다.

기존 김서림 방지제와 같은 솔루션 제품은 지속 효과가 짧고, 오직 수분 부착만 방지해 주는 반면, C.E.V.는 모든 시야 방해 물질을 차단해 선명한 시야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정밀한 내시경 시술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추가적인 세척 장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인력 수요를 절반으로 줄이기 때문에 수술 고정 비용을 절감해 주는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장기적으로 환자가 지불하는 의료비가 절감된다면 내시경 시술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C.E.V.에 사용된 Lynk Coating 기술은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학술지 ACS Nano, Advanced Science, Bioactive Materials 등에 게재된 바 있다. 또 총광 투과율, 헤이즈 측정, 세포 독성, 피부 내 반응성, 감작 등을 포함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나노의 안정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링크솔루텍 관계자는 “의료기기로서 C.E.V.의 사회적 역할, 즉 공정하고 고품질의 내시경 수술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지역적 차이에 관계없이 환자들의 감염 위험을 낮추고, 건강 안보를 증진시킨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라며, “자사는 C.E.V.에 이어 안과용 튜빙, 비뇨기과용 카테터 및 스텐트, 정형외과 및 치과용 임플란트 등의 신제품을 2025년까지 출시하기 위해 연구에 힘쓰고 있다.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던 의료계의 미충족수요를 해결하여 환자와 의료진을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18년 연속 CES를 취재해 온 에이빙(AVING)뉴스는 2006년부터 매년 전 세계에 CES 뉴스를 보도했으며, 최고의 혁신 제품, 기업과 기술을 선정하는 ‘BEST OF CES’, ‘BEST OF MADE IN KOREA’를 진행해 왔다. 또한, ‘AVING LIVE’를 통해 CES 현장 이슈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CES 2024 서울통합관은 지난 2020년 서울시의 첫 CES 참가 이후 전시 면적, 참여 기업 수, 참여 서포터즈 수 모두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13개의 기관이 협업하여 참가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을 스타트업의 메카로 만들고자 하는 서울시 행보의 중요한 한 걸음으로, 이번 서울통합관 참가 기업 중 17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으며 이를 입증했다. 서울통합관 참여 기관은 ▲SBA ▲서울바이오허브 ▲캠퍼스타운 ▲AI양재허브 ▲관악구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서강대학교 ▲국민대학교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총 13곳이다. 경희대학교 대학생 서포터즈는 서울통합관에서 기업의 비즈니스 성사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기관, 기업뿐만 아니라, 산학협력으로 진행하는 서포터즈도 기업과 1:1 매칭되며, 최대 규모인 85명의 서포터즈가 참가한다. 서포터즈는 단순 통역이 아닌, 서울통합관 참여 기업의 사전 비즈매칭부터 행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전 과정을 기업과 함께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