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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솔루텍 서정목 대표가 제21회 국제 나노기술 심포지엄의 Technical Sessions 부문에 연사로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했다.

나노 코팅 기법은 생체 적용이 가능한 나노공학 기술이며, 이날 ‘Nanobiotechnology for Biomedical Applications’ 섹션을 통해 청중들에게 소개되었다.

나노기술은 현재 다양한 생명공학 분야에 존재하는 여러 제한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 분야로 고려되고 있다. 링크솔루텍이 개발한 나노 코팅 또한 의료 현장에서 완벽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피 부착, 김서림, 박테리아 감염 등’을 해결해 의료 서비스 질 및 환자의 안전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1. nano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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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목 대표가 국제 전자전기공학자 협회(IEEE)에서 주관한 NANO 2023 컨퍼런스에 연사로 초청받았다. 본 초청 강의는 2023년 7월 4일, 「Development of Durable and Facile Anti-Biofouling Coating for Biomedical Implants (l)」 라는 강연명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IEEE NNAO 2023 Homep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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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목 링크솔루텍 대표가 28일 데일리파트너스 주최로 서울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디랩스 데모데이(D’LABS DEMO DAY)’에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벤처캐피탈(VC) 데일리파트너스가 국내 바이오벤처 생태계 지원에 나섰다.

데일리파트너스는 28일 서울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2023년 하반기 디랩스 데모데이(D’LABS DEMO DAY)’를 개최했다.

매년 상·하반기 2회 개최되는 데일리파트너스 데모데이에는 바이오·헬스케어 혁신 기술을 지닌 유망 스타트업의 기업설명회(IR)가 진행된다. 동종 산업 전문가 및 투자자가 참여해 다양한 협력 방안 및 투자가 논의되는 등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데모데이에 발표자로 참석한 기업은 ▲뉴로엑스티 ▲씨위드 ▲링크솔루텍 ▲티씨바이오사이언스 ▲미림진 ▲카스큐어테라퓨틱스 ▲딥카디오 ▲레보스케치 등 8개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 중 뉴로엑스티는 뇌질환 치료제 동반 진단을 위한 인공지능(AI)기반 영상 바이오마커 플랫폼을 발표했으며, 씨위드는 해조류 기반 배양육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어 링크솔루텍은 김서림 방지 및 혈액 부착 방지 내시경,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는 저분자 혁신항암제 파이프라인등 각자의 혁신기술을 발표했다.

2021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바이오벤처의 IPO 시장 부진과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투자은행(IB)업계의 투자 위축이 맞물리면서 기업의 IR 기회는 대폭 축소됐다.

이번 데일리파트너스의 행사를 바이오업계에서는 환영하는 입장이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한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바이오 투자가 급속도로 줄어들면서 자금조달뿐만 아니라 IR 기회조차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후속투자도 불확실한 상황에 이번 데일리파트너스의 데모데이는 바이오벤처 업계에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데일리파트너스는 벤처캐피탈, 사모펀드(PE), 팁스(TIPS)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팁스 4기 운영사로 선정됐다. 투자 영역의 전주기에 투자가 가능한 VC로 발돋움했다. 운영자산(AUM)도 약 4000억원에 달한다.

이승호 데일리파트너스 대표는 “2018년 데일리파트너스 재창업 이후 매년 상·하반기 데모데이를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피투자 포트폴리오 기업의 IR·PR을 지원함으로써 펀드레이징 및 사업개발(BD)에 도움을 주고자 변함없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NBNTV  임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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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솔루텍이 개발한 내시경 캡 C.E.V.가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출혈이나 김서림으로 인해 내시경 렌즈가 가려지만 보통 김서림 방지제를 사용하지만, 이는 그 짧은 지속성과 감염 위험이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자 혈액, 수분, 점액, 박테리아 등 다양한 생체 유기물이 부착되지 않는 소재를 개발해, 내시경 장비에 끼울 수 있는 캡으로 제작했다.

의료진은 신규 장비를 사용하지 않아도 내시경 캡을 통해 깨끗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으며, 환자는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내시경 진단 및 수술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의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환자 및 의료진의 건강과 수술 안보를 증진시키는 자사의 핵심 가치와 맞닿은 특허 제품이며, 향후 의료 분야에 혁신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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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2 매거진한경

링크솔루텍은 내시경 렌즈에 혈액 및 박테리아의 부착을 방지하는 코팅 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교수인 서정목 대표(39)가 2020년 7월에 설립했다.

서 대표는 “링크솔루텍은 오랜 기간 연구원들과 함께 개발해온 나노 코팅을 상용화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나노 코팅은 혈전 형성, 박테리아로 인한 부작용을 원천적으로 억제하는 의료기기용 코팅 기술이다.

“의료 장비의 발달은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져 수없이 많은 생명을 구하고 치료하는데 쓰여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내시경은 수술 중 우리 몸속을 정밀하게 관찰하는 유일한 도구로 무엇보다 선명한 렌즈 상태가 중요합니다. 의사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면서 내시경 수술 중에 생기는 고질적인 문제를 듣게 됐습니다.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 중에는 환자의 호흡에 의한 김 서림이나 조직 절제 시 발생하는 출혈 등으로 내시경 렌즈가 가려지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식염수를 주입하는 장치를 내시경에 결합하거나 김 서림 방지제를 사용하는 등의 접근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식염수는 기관지 관련 수술 시 기도로 흡입될 가능성이 크며 김 서림 방지제는 혈액의 부착까지는 막을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서 대표는 기존 방법에서 벗어나 시야 저하를 원천적으로 막을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모든 물질의 부착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나노 코팅을 개발했다.

서 대표는 “링크솔루텍의 나노 코팅 기술은 표면에 아주 얇은 액체 윤활제를 고르게 바릅니다. 액체 윤활제는 의료기기 표면에 수증기, 혈액 및 박테리아 등 수술 전후 문제가 되는 물질의 부착을 원천적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 나노 코팅은 금속, 세라믹, 폴리머 등 대부분의 의료기기 재질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며, “앞으로는 나노 코팅 기술을 정형외과용 인공관절이나 치과용 임플란트, 비뇨기과용 스텐트 및 도뇨관, ECMO 등 다양한 의료기기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복강경 및 로봇수술의 발달로 수술 시간이나 개복 부위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수술 부위를 보는 방법은 여전히 내시경뿐입니다. 수술 중에 발생하는 수증기와 혈액의 부착으로 인해 수술 현장에서는 내시경을 세척 하는 인력이 상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병원마다 체계화돼 있는 정도가 다르고 사람의 숙련도에 따라 부작용의 빈도가 다르다 보니 교육 및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도 많죠. 링크솔루텍이 개발한 나노 코팅 기술의 경우 의료기기 표면에 위험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물질들의 부착을 원천적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응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아이템의 장점입니다. 의사들이 직접 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도 경쟁력입니다.”

서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연구를 해오면서 개발한 기술이 실제로 적용되고 상용화되는 것을 꿈꿔 왔습니다. 그러던 중 내시경 사용에 불편함을 겪는 의사들이 링크솔루텍이 개발한 기술에 관심을 가지면서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 실험실창업선도대학과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등을 수행하며 연구개발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링크솔루텍은 2022년에는 데일리파트너스와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로부터 투자받았으며 TIPS에도 선정됐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서 대표는 “첫 번째 아이템인 내시경의 시야 확보용 캡을 상용화하기 위한 의료기기용 인허가에 집중할 것”이라며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잡앤조이 이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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